‘2018 필름앤미디어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쇼’는 부산지역 우수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모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과 마케팅 전략 적용의 기회를 노리고자 구상되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후원하고,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주관하며 지역의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와 지자체, 대학의 협업이라는 유례 없는 행사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영화 ‘똥파리’로 유명한 영화감독 양익준, 영화 ‘시민 노무현’의 감독 백재호, 지역의 영상스타트업
‘디튠엔터테인먼트’의 송민승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이지수 프로가 참석하여 지역 콘텐츠를
직접 피드백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영상 기반의 스타트업, 나아가 지역의 콘텐츠 산업에서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었던 기획이었습니다.